통신사의 만행 이대로 괜찮은가?

KT·LGU+, 5G 28GHz 서비스 중단…정부, 주파수 할당취소 확정

SKT는 이용기간 단축…지하철 와이파이는 내년 11월까지 허용 신규사업자 선정방안 다음달 발표…과기정통부 "이런 결과 나와 유감" 정부가 KT와 LG유플러스의 5G 28GHz 기지국 수가 당초 주파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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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느린 게 아니었다'…LTE 속도 KT 하락

우리나라 LTE(4G) 가입자 비중이 60%대에 달하는 가운데 KT 등 일부 통신사의 LTE 속도 개선 노력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5G 서비스 속도·커버리지는 통신 3사 모두 개선됐지만, 과반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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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터졌다 했더니… 초고속인터넷 속도, 세계 2→34위 곤두박질

세계 최고 수준이던 우리나라의 초고속인터넷 속도가 최근 3년새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 '스피드 테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우리나라의 초고속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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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SKB에 '망 사용료' 소송 패소…월 구독료 오르나

세계 최대 OTT(인터넷동영상서비스) 사업자인 넷플릭스가 국내 인터넷 업체인 SK브로드밴드와 ‘망 사용료’를 놓고 벌인 소송전 1심에서 25일 패했다. 다수의 글로벌 OTT 기업들이 한국 진출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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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관리는 안하면서 모든 고객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통신사.

통신사는 망중립성을 기반으로 넷플릭스에게 사용료를 전가했다.

그들은 인터넷 망을 만들고 고객에게 사용료로서 정액료를 받으면서 기업에도 부담시키는 이중 과세를 유도했고

이를 통해 넷플릭스의 요금이 인상되어 사용자는 이중으로 돈을 부담하게 되었다

(물론 넷플에서는 그런 이유로 인상이 아니라고 하나 망중립성이 터진 이후 인상은 그 의도를 의심할 수 밖에 없다.)

그러면 정작 망을 설치하고 관리하는 그들은 제대로 된 관리를 하고 있는가?

KT, LG는 5G 망 관리에 대한 부적합 판정을 받아서 그 권한을 박탈 당했으며,

3사 모두 망속도가 저하되고 있다.

그러면서 그들은 휴대폰 개통을 위해선 높은 요금제인 5G로의 강제 개통을 요구하면서

고객들의 부담을 높이는 갑질을 서슴치 않고 있다.

과연 통신3사의 만행은 이대로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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