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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이라고 풀어줬더니…일주일만에 또 범행
[앵커] 승용차를 훔친 뒤 도심을 질주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들 가운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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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백만 원어치 훔쳐 간 '범법 초딩'…부모는 “깎아주세요”
경기도 남양주의 한 무인문구점에서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 2명이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약 30회에 걸쳐 훔친 문구류 총액은 600만 원에 달했는데요, CCTV 영상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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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에 대한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
과연 그대로 괜찮은걸까?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처벌은 안하면서,
범죄를 저지른 아이들을 그대로 두는 것 또한 너무 무책임한 행동 아닌가?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
그것이 청소년이라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행동이 무얼 의미하는지 모르는 유아가 아니라면 말이다.
행동에 따른 댓가는 최소 두가지 중 하나는 이뤄져야 한다.
처벌 또는 교육
처벌을 할 수 없는 혹은 보호를 위해 하지 않을 거라면,
그들의 행동에 대한 교육을 해야할 것이다.
진정한 선도는, 교화는 교육을 통해 이뤄지지 방치를 통해 이뤄지지 않는다.
아이들을 선도 또는 교화하기 위해 처벌을 하지 않는 것이라면
그들을 교육할 수 있는 기관을 만들고 교육을 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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