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붕괴.. 도덕의 상실.. 선악의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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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놀이터에서 학생들이 성관계” 신고… 경찰 출동

참담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벌건 대낮에,, 아직은 해가 떠있는 그 시간에

 

중학생이 놀이터에서 성관계를 맺었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도대체 어디까지 붕괴된것일까?

과거 도덕이 우리나라의 대표였던 그시절에서 얼마나 멀어진걸까?

 

또 이것이 큰일이라 말하면 꼰대이고, 보수이고, 시대의 역행하는 것일까?

 

우리나라의 작금의 상태는 교육의 붕괴와 도덕의 상실이라고 생각된다.

 

창세에 보면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고 벗은것을 부끄러워해 가렸다는데

이들은 아담과 하와의 수치심마저 잃어버린 것같다. 

 

어쩌면 선악의 분별력을 잃어버린게 아닐까 라는 걱정도 된다.

 

무엇이 옳은가 무엇이 그른가 를 논하면 그것마저 흉이 되는 세상이고

무엇이 옳다고 말하면 꼰대가 되고 

뭐든지 맘에 내끼면 해도 된다는 암묵적인 흐름이 느껴진다. 

 

우리나라의 지금 모습은, 흐름은 뭔가 잘못되어도 단단히 질못되었다. 

그러나 그것을 해결해야할 나랏님들은 뭣하시는가

자신들의 권력만을 붙잡기 위한 그들만의 싸움.. 

민생은 나몰라라 하고 표심을 위한 정치만 하는 그들..

 

도대체 언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