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과 근로자의 날.. 양심 없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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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도 근로자의 날 쉬게 해달라’ 헌법소원 냈지만… 헌재 “합헌”

 

근로자의 날이 왜 생겼을까 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해야하지 않을까? 

 

임시공휴일, 대체공휴일, 토요일, 육아휴직을 포함한 기타 휴직 등을 법정 요구대로 다 누리는 공무원들.

 

일반 회사 근로자들은 과연 어떠한가? 토욜 출근 하는 사람도 있고, 공휴일에 출근하는 사람도 있다.

 

임시공휴일, 대체공휴일도 제대로 못쉬는 회사도 있고, 육아휴직은 꿈도 못꾼다.

 

그러한 근로자들을 위해 있는게 근로자의 날 아닌가?

 

그런데 자기들도 근로자라고 쉬겠다고 외치는 공무원들.. 그들의 양심은 어디 있는가?